2026년 10월 26일 월요일
뉴스홈 칼럼(기고)
[송경화 칼럼] 취업면접 꿀팁(1) ‘면접장소에서의 올바른 매너와 태도’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6-05-16 13:25

송경화 송경화기업교육연구소 대표./아시아뉴스통신 DB

이번주는 해운대 벡스코에서 진행된 취업박람회를 다녀왔다.?나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학내일의 취업진로 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어서 매년 많은 취업준비생들을 만나며 취업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턱없이 높은 취업문턱과 바늘구멍만큼이나 좁은 취업의 문을 뚫기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 사는 것이 취업준비생의 현실이다.

오늘 칼럼을 기점으로 취업, 면접에 필요하고 중요한부분들과 나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이나 합격할 수 있는 면접스피치에 관련된 내용을 취업시즌에 맞게 시리즈로 2~3주간 연이어 기고할 예정이다.?오늘 공유할 내용은 면접장에서의 지원자가 갖춰야 할 매너와 태도다.

나도 연구소 경영전에는 대기업 교육부서에서 오랫동안 일한 경험이 있는데, 인사 담당자들은 면접을 진행할 때, 면접 대답내용보다는 면접 태도가 지원자에 대한 인식을 더 좌지우지 한다고 말했다.?결국은 면접태도가 가장 중요한다는 이야기이다. 바른태도와 자세, 호감가는 이미지가 결국 매너속에 갖춰줘야 하고 그것이 인사담당자에게 뽑고싶은 인재상으로 연결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먼저 면접장소에서 점수가 깎이는 1위부터 7위까지 한번 살펴보자.

1위는 불성실한 면접태도, 2위는 진실성 없는 대답 / 신뢰가 느껴지지 않는 대답 3위는 지각, 4위는 자신감이 부족한 대답 5위는 동문서답 6위는 부적절한 면접 복장 7위는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지원자.

면접요인에서 가장 점수가 깎이는 1위가 바로 면접태도인데, 먼저 바람직한 면접태도와 면접매너를 자세히 살펴보자.

우선 면접장소에 들어가면 일대일 면접방식도 많지만 보통 3명에서~5명정도 한조가 돼 질의응답하는 방식의 면접도 많이 이루어지는 편이다.?일대일 면접방식은 면접시간이 다소 짧을수는 있지만 나에게만 집중되고 여유없이 빠르게 질의응답이 오고가기 때문에 면접에 있어 장점이 될수도 있지만 면접자 입장에서는 힘들어질 수도 있다.

아무래도 지원자가 많고 경쟁이 치열한곳일수록 시간소요의 문제도 있기 때문에 다수면접 방식을 많이 진행하고 있다.보통 5명정도 들어가게 되면 내가 먼저 시작한다고 하더라도 한조가 끝나기전까지는 계속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30분에서 길게는 1시간을 정자세로 앉아있어야 한다. 의자에 허리와 등을 편 상태로 앉고 공수자세로 내 차례가 될 때까지 또는 다음사람이 끝날때까지 호감주고 신뢰있는 이미지와 표정을 함께 임해야 한다.?그런데 생각보다 바른걸음걸이와 바른자세로 앉는 것이 쉽지가 않다.?

면접에 합격을 하면 회사는 업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원한다. 업무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사무업무는 책상에 앉아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사가 되더라도 직장인의 매너, 태도에 걸맞게 바른자세로 일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허리를 꼿꼿이 펴고 어깨를 활짝펼쳐서 앉아야 하고, 부족하다면 연습도 필요할것이다.

실전에 적용할수 있는 연습은 우선 스스로 이미지트레이닝을 할 필요가 있다. 이미 나는 회사에 당당히 취업됐다라는 마인드를 평소에 가지고 실전에서 더욱 자연스러울수있도록 일상생활에서도 마인컨트롤을 하면서 멘탈을 스스로 단련해야될 것이다.

실제 취업면접에서는 면접스피치만큼이나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태도가 훨씬 더 크고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이미지트레이닝을 비롯해서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가질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필요하다.

가장 실전에 빠른 적용이 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객관적으로 나를 있는그대로 보는 방법’이다. 어떤게 부족한지 개선할 수 있을지 없을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나를 보려면, 비디오 촬영이나 핸드폰으로 촬영해서 실제 면접장소와 같은 상황을 연출해 그때의 자신의 태도를 살펴보는 방법이 있다. 그렇게 비디오를 통해서 나를 제 3자의 입장에서 다시 투시해서 보게 되면 얼어있는 표정, 긴장한 어깨, 자신감없는 말투등이 바로 보이게 된다. 촬영할 여건이 불가피하다면 집이나 조용한곳에 거울을 설치해서 거울을 보면서 나의 태도를 점검해 볼수 있는 방법도 있다.

마지막으로 면접장소에서의 바른태도와 매너만큼 더 중요한 것이 바로 대기장소에서의 모습이다. 대기장소에서 면접태도를 평가하는 곳도 요즘 적지않아 있기 때문이다. 평가를 떠나서 대기장소 역시 내가 입사하고 싶은 공간이고 근무하게 되면 함께 일할 직원들이 있기 때문에 면접장소와 대기장소에서의 나의 태도가 일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기장소에서 금기시 해야될 것은 먼저 핸드폰 이용을 자제해야한다. 진동모드로 바꾸는 것은 물론이고 특히 SNS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모습은 좋은태도가 아니다. 핸드폰을 보는 대신 회사 브로셔나 준비해온 인터뷰,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진지하게 면접에 임하는 성실한 면접자의 태도를 보여주는 것. 담당자들에게 훨씬 신뢰있는 이미지로 보일수 있다.

더불어 긴장을 풀 의도로 다른 지원자와 지나친 잡담도 자제해야 한다. 잡담이 오고가는 중에 자신의 성격과 단점을 은연중에 드러내고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늘 조심해야 한다.?

취업의 문턱을 넘기는 무척이나 힘들다. 그러나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평상시 몸에 내재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다. 바른태도와 호감주는 이미지는 당장의 개선이 되지 않고 일상속에서 늘 준비된 자세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외 기고는 본사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