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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이창원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서대원 유니세프 사무총장.(사진제공=롯데자이언츠) |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이창원)는 지난 20일 유니세프의 ‘Schools for Asia’ 캠페인 기금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롯데면세점과 함께 협약식을 맺었다.
협약식은 20일 경기 전 사직야구장 1층 인터뷰실에서 열렸으며 이창원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서대원 유니세프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유니세프와의 인연을 6년째 이어오고 있는 롯데는 이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롯데면세점과 함께 ‘Schools for Asia’ 기금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통해 올 시즌 입장 관중 수에 따라 후원금을 적립하고 시즌 종료 후 유니세프에 기금을 전달키로 했다.
한편 ‘Schools for Asia’는 2012년부터 유니세프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배움의 기회를 얻지 못하는 아시아 어린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여자 어린이 교육 지원, 학교 건축 및 교재 지원, 생활 교육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