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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부산 레스토랑들, 42층 이전 앞두고 고별파티 ‘페어웰’ 진행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윤민영기자 송고시간 2016-05-23 15:35

1층에서 42층으로 이동하는 라세느, 와인앤다이닝, 더라운지
롯데호텔부산 1층 라세느 전경.(사진제공=롯데호텔 부산)

롯데호텔부산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라세느, 와인앤다이닝, 더라운지는 42층으로의 이전을 앞두고 1층에서의 마지막 영업일인 오는 24일 ‘페어웰(Farewell) 파티’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페어웰 파티는 이날 저녁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라세느에서의 뷔페 식사다. 식사 메뉴와 함께 레드, 화이트 와인 각 1종이 추가로 제공된다.

2부 행사는 저녁 11시 10분에 더라운지에서 열린다. 아사히 생맥주 및 스파클링, 레드 와인 각 1종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제잉, 춤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 질 예정이다.

행사 준비를 위해 24일 더라운지는 오후 3시까지, 와인앤다이닝은 저녁 8시까지, 라세느는 저녁 8시30분까지 운영하고 일반 영업을 종료한다.

한편 롯데호텔부산 1층 레스토랑 세 곳은 이날 페어웰 파티를 마지막으로 1층에서의 영업을 종료하고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임시 휴업한 후 28일 42층에 새로 문을 연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호텔 42층은 부산시민공원부터 서면 도심과 부산항대교의 ?전망을 자랑한다”며 “더라운지와 와인앤다이닝은 이곳에서 ‘더라운지앤다이닝’이라는 새 이름과 ‘라이브러리 카페’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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