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자신이 살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A(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12시쯤?금정구의 한 다세대 주택 자신의 방 안에서?이불에 불을 질러 1000만원 상당 재산피해를 낸?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30년 전 이혼한 뒤?홀로 생활해 오다 최근 지병이 악화되자?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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