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5일 중리행복벼룩시장에서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3초의 여유' 홍보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대전대덕경찰서) |
대전대덕경찰서 교통안전계는 25일 중리행복벼룩시장 행사장을 찾아 교통관리를 하면서 '3초의 여유' 홍보 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 마지막으로 열리는 것으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시민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경찰은 아동들에게는 무단횡단 근절을 홍보하고 성인들에게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과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 유형이 적힌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힘썼다.
한편 올해 4월부터 3개월간 열린 벼룩시장 행사는 두 달간의 휴장 후 9월부터 두 달 동안 다시 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