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학습관 로고.(사진제공=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캡처) |
대전평생학습관(관장 오세철)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자녀의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확립을 위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예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예절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운말, 존댓말 등의 언어 예절과 바르게 앉고 인사하기 등의 행동 예절의 중요성을 배우고, 한복 바르게 입기, 바르게 절하기 및 다도체험 등의 체험활동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 예절실에는 한복 및 다기가 구비돼 있어 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예절교실은 오는 7월 16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27일부터 7월 14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지원과(042-220-0576)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오셀철 대전평생학습관장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예절교실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바른 품성 함양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예절교실에서 배운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학부모님들이 교육을 적극적으로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