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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네트웍스와 스토브리가 5일 CSP 본사에서 철근 가곡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대한네트웍스) |
대한네트웍스는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센텀사이언스파크(CSP) 본사에서 스위스 스토브리(Staubli)와 철근 가공 자동화 솔루션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글로벌 정밀자동화 로봇 전문 업체인 스토브리(Staubli)의 전문 기술인력들이 직접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며 ▲대한네트웍스와 관련 분야에 대한 기술협업 관계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한네트웍스는 국내 건설사를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철근 가공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품질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향후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성민 대한네트웍스 CEO는 “국내 건설시장 철근 가공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해 더욱 더 혁신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필립(Philippe) 스토브리 글로벌 마케팅 담당중역은 “향후 대한네트웍스가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글로벌 건설시장에서 철근가공 서비스 선도업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