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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보 캠핑 페스티벌 2016', 자연과 예술 함께 즐기는 힐링 한마당

[서울=아시아뉴스통신] 황교덕기자 송고시간 2016-07-07 11:56

자료사진.(사진제공=이포보 캠핑 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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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벌레 소리에 예술과 함께 하는 이색 캠핑에 캠핑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주시 천서리 이포보 당남리섬에서 7월 18일까지 열리고 있는 '이포보 캠핑 페스티벌 2016'은 여름 캠핑과 예술체험을 접목한 수도권 이색 캠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낮에는 즐길거리 가득한 예술 체험에 밤이 되면 여름밤의 낭만이 물씬 느껴지는 당남리섬 일대의 캠핑장은 남한강변 최고의 입지로 꼽히는 곳이다.

복합 문화 예술과 조화를 이루는 캠핑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포보 캠핑 페스티벌 2016'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아트캠프'로서 의미있는 시도로 관심을 모은다.

특히 다양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작가들의 참여로 방문자들과 함께하는 모래조형체험, 활 만들기, 전통물총 만들기, 환경사랑 걸개그림그리기, 새집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캠핑족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당남리섬 축제장 입구에 '강바람, 신바람' 깃발 작품을 설치한 정명교 작가(김포미협회원)를 비롯해 여러 작가들의 적극적인 참여 또한 눈길을 끈다.

수상 레포츠를 통한 힐링 프로그램도 인기다. 이용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수상스키와 보드를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등 놀이시설도 마련됐다. 바나나보트, 땅콩보트, 바이퍼 보트 등의 장비도 구비됐으며, 남한강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경량항공기체험도 인기를 더한다.

'이포보 캠핑페스티벌 2016' 측은 "단기간에 일시적으로 이뤄지는 지역 축제에 비해 이포보 당남리섬을 4계절 콘텐츠로 특화하여 일년 내내 문화 예술이 살아있는 가족들의 힐링 메카로 만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반려견과 함께 하는 어질리티, 프리스비 대회를 비롯해 열기구대회, 록 페스티벌 등의 프로그램도 유치할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남한강변의 아름다운 정취와 밤이 되면 별빛과 풀벌레 울음소리를 들으며 한여름밤의 낭만을 몸소 느끼고 일상으로 돌아가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행사 참여는 '이포보 캠핑페스티벌 2016'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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