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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립박물관 ‘고향의 밤 콘서트’ 열정적인 무대 기대!!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이순철기자 송고시간 2016-07-10 10:27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 토 운영
향토문화의 교육과 독특한 전통문화체험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속초시립박물관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강원 속초시립박물관은 피서철 건전한 야간관광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박물관 무료 야간개장과 함께 고향의 밤 콘서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고향의 밤 콘서트는 속초시립풍물단과 속초북청사자놀음 보존회를 중심으로 하는 콘서트 1공연과, 런갯마당과 돈돌나리 공연 등 강원도 전통문화상품 상설공연을 중심으로 하는 콘서트 2공연으로 나눠 일정별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콘서트 1공연에서 속초시립풍물단은 퉁소와 사자춤, 리듬&퍼포먼스, 상모판굿 사물놀이를, 속초북청사자놀음 보존회는 북, 애원성춤, 넋두리춤, 곱추춤, 칼춤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콘서트 2공연에서 런갯마당은 아쟁과 피리, 신디사이저와 타악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퓨전국악 창작연주와 사물놀이를, 속초문화원의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인 돈돌나리 공연으로 한여름 밤 멋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공연과 함께 야간에도 속초시립박물관과 발해역사관 전시실을 무료로 개방해 문화공연 뿐만 아니라 전시 관람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을 위해 가마솥에 장작불을 피워 쪄낸 옥수수와 감자, 고구마도 나눠줘, 한여름 밤 고향의 정취를 더해 줄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고향의 밤 콘서트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무더운 여름 밤 설악산의 맑고 시원한 밤공기를 마시며 더위를 피하고 추억을 나누는 만남의 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아오고 있어 올해도 알차게 준비한 만큼 많은 관람객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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