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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정원 (유)신도시산업개발 대표./김진경 객원기자 |
충주는 국토의 중심으로 교통의 요충지로서 충주호를 비롯해 충주 탑평리 7층 석탑, 충주 고구려비, 충주 청룡사지 보각국사탑, 수안보온천, 앙성온천, 문강온천, 라바랜드 등 문화유적과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는 도시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도시이다. 또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학창시절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고장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그동안 충주를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의 발전이 정체돼 있던 것이 사실이다. 인구가 유입될 만한 사업이 전무했기 때문인데 최근 서충주 신도시 사업이 조성되면서 충주가 다시금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에서 ‘도시브랜드 부문 기업하기 좋은 도시대상’을 받았다. 충주의 숙원사업인 서충주 신도시 조성의 방점을 찍을 프리미엄 상가 단지를 유한회사 신도시산업개발(대표 복정원)이 분양하고 있어 화제다.
서충주 신도시는 충주시 최대의 프로젝트로, 충주를 중부권 최대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민, 관, 기업 등이 하나로 뭉쳐 성공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서충주 신도시는 충주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메가폴리스 산업단지로 구분해 개발하고 있으며, 총면적은 10.8㎢(327여만평)에 이른다. 서충주 신도시는 ‘삶의 가치를 담은 도시’를 슬로건으로 기업 입주는 물론 주거 및 공공시설까지 완비해 산업도시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는 충주를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서충주 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며 저금리 시대의 새로운 투자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신도시산업개발이 분양하고 있는 상가 단지에 투자가 몰리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만큼 투자할만한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토지 업무만 20년째로 새만금 지역을 비롯해 천안 청수택지 행정타운, 목포 대불공단 등에 가장 먼저 선점하러 들어가는 복정원 대표의 자신감과 통찰력은 그동안의 결과가 증명하듯 신도시산업개발의 경쟁력이 되기에 충분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서충주 신도시의 상가 또한 마찬가지로 희소성, 합리적인 분양가, 풍부한 유동인구, 안정적인 투자 프리미엄 등을 두루 갖춘 골든스카이타워, 메가타워, 롯데시티타워 즉 신도시산업개발의 빅 포인트3는 이미 미래를 여는 서충주 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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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3 사본.(사진제공=이코노미뷰) |
고품격 타워 빅 포인트3, 상가의 가치를 높이다
“서충주 신도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1만 1000여세대의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충주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및 메가폴리스 내에는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 및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들이 입주를 마친 상태입니다. 내년 이후에는 입주민 3만 6000여명, 기업상 주 근로자 2만여명 등 유동인구 1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신도시로서의 모습을 갖출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는 반면 상가가 들어설 상업지역이 대규모 개발 단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개발 중이기 때문에 향후 빅 포인트3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입니다”
신도시산업개발은 서충주 신도시 상업지역에서 3개의 상가 단지를 동시에 분양 중이다. 신도시산업개발은 충주 최초의 대규모 신도시 단지인 서충주 신도시의 주요 길목에 각각의 특성을 지닌 3개의 상가, 빅 포인트3를 내놨다. 먼저 중앙탑 면 용전리 670번지에 세워질 골든스카이타워는 7층 규모로 1층 상가는 층고가 약 8M로 높아 복층 인테리어가 가능하며 시원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골든스카이타워는 대형마트 입점까지 확정된 상태로 3~5층은 메디컬센터로 분양 중에 있다. 바로 옆 용전리 672번지에도 같은 규모의 메가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골든스카이타워와 같은 콘셉트로 건설중이며 서충주 신도시의 황금상권을 등에 업은 입지조건으로 벌써부터 투자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단지 내 대소원면 본리 1102번지에는 롯데시티타워가 들어서는데 ‘더블 프리미엄 복합타운’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시티타워는 5층 규모의 상가와 10층 규모의 아파텔로 구성됐다. 여기에 대형마트와 대형 사우나까지 입주 예정중이다. 신도시산업개발이 진행하고 있는 위 3개의 상가 단지는 서충주 신도시에 걸맞은 규모로 건축, 분양돼 그 희소성이나 가치는 크다. 분양가 또한 굉장히 합리적이고 저렴해 충주시내 다른 상가들과 비교해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처럼 빅 포인트3는 충주 최고의 입지 조건과 가치를 지닌 블루오션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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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충주 신도시조감도.(사진제공=이코노미뷰) |
살기 좋은 도시 충주에 오래도록 머물고 싶어
“의심할 여지없이 중부내륙지역이 대한민국의 중심지입니다. 우리나라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지하자원처럼 묻혀있었습니다. 충주는 교통이 편리해 기업이 입주하기에도 용이하고 서울과도 1시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훌륭합니다. 무엇보다도 충주에서는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맑은 공기를 마시며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충주는 자연과 기업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기에 최적의 도시입니다. 저는 서충주 신도시를 더욱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가며 오래도록 충주에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신도시산업개발 복정원 대표는 ‘인내하면 기회가 생긴다’를 인생의 모토로 삼고 있었다. 남들이 도전조차 하지 않는 황무지도 복정원 대표에겐 기회의 땅이었다. 그는 토끼와 꿩 그리고 고라니가 뛰노는 아무도 찾지 않는 곳을 자연과 벗하며 묵묵히 지켜왔고 밤낮 할 거 없이 지역을 돌아보며 5년, 10년을 기다리고 준비했다. 기다림 속에서 결실의 열매가 활짝 열렸다. 그가 현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빅 포인트3 또한 이러한 그의 철학이 빛을 발하며 서충주 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된 것이다. 복정원 대표는 작은 힘이지만 서충주 신도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충주시와 협력해 동반성장을 위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