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1회 보령머드가요제 &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가운데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 참가번호 10번 김세연 후보자가 1등을 차지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형중 기자 |
‘제1회 보령머드가요제 &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21일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앞 특설무대에서 화려하게 열린 가운데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 참가번호 10번 김세연(25.여) 후보자가 1등을 차지했다.
주변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자신감이 생겨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는 그는 “1등을 할 줄 전혀 몰랐는데 부족한 저에게 1등이라는 선물을 안겨줘 감사하다”며 “지금 이 자리에 선 것 자체가 고맙고 좋은 경험이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도록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님이 가장 떠오른다”며 “주변 사람들의 응원 덕분에 입상을 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21일 '제1회 보령머드가요제 &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세연 후보자가 자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
김 후보자에게 자신만의 미모관리 비법을 묻자 그는 “평소 식이요법과 운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 “건강한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팩도 자주 한다. 또 제 피부에 딱 맞는 화장품을 쓰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대회 수상으로 본선대회에 오르게 된 김 후보자는 “정말 감사한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본선대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1일 '제1회 보령머드가요제 & 월드미스모델아이콘대회'가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가운데 김세연 후보자가 수영복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최 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