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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시티 더 샵(왼쪽 두채)와 엘시티 더 레지던스의 조감도.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해운대 백사장을 앞마당으로 하는 바다 조망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특급호텔 서비스가 제공된다.(사진제공=엘시티PFV) |
최상급 호텔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 레지던스 해운대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지난 15일 홍보전시관을 오픈한 가운데, 아름다운 바다조망과 함께 이뤄질 고급 주거문화에 관심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엘시티PFV 송지영 이사를 만나 엘시티 더 레지던스에 대해 들어봤습니다.
[인터뷰/ 송지영 엘시티PVF 이사]
Q. 브랜드 레지던스란 어떤 주거문화를 말하는 것입니까.
“브랜드 레지던스는 한마디로 특급호텔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주거시설들은 많이 있지만 같은 건물 안에서 특급호텔이 직접 서비스를 하는,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은 저희가 처음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엘시티 더 레지던스’ 만의 특장점을 소개해주십시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가구와 가전, 각종 생활 집기들, 도기세트나 심지어는 수저세트까지. 여기에 특급호텔의 서비스까지 접목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슈퍼리치’의 주거문화라고 일컬어지는 브랜드 레지던스의 주거문화를 이 자리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현재 청약분위기는 어떤가요?
“네, 청약분위기는 굉장히 좋습니다. 지난 15일에 전시관을 오픈한 이후 3일 동안 아주 많은 분들이 찾아오셨습니다. 지금도 꾸준하게 매일같이 청약자들이 찾아오고 계시고요. 실제 계약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홍보관에서도 서울·수도권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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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시티 더 레지던스 홍보전시관에 마련된 VR룸. 180도 입체 VR룸의 파노라마 화면을 통해 방문객들은 생생한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사진제공=엘시티PFV) |
한편 ‘엘시티 더 레지던스’ 해운대 홍보전시관에는 180도 입체 VR룸을 마련해 평면의 입체구조와 가구 및 가전, 마감재 등 다양한 정보를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시연하고 있습니다.
VR룸을 통한 생생한 안내 서비스로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럭셔리 주거문화를 꿈꾸는 수요자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차연양입니다.
[촬영/편집] 박재환P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