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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콘텐츠 서비스 품질인증마크.(사진제공=센텀소프트) |
센텀소프트가 제작한 ‘벡스코’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가 ‘콘텐츠 제공서비스 품질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콘텐츠산업진흥 법 제22조에 근거해 우수한 콘텐츠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를 대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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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텀소프트가 제작한 온라인 홈페이지에 대한 품질인증서.(사진제공=센텀소프트) |
품질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 위원회와 성별, 연령별, 지역별로 선발된 30여 명의 이용자 평가단이 서비스의 안정성, 편의성, 고객관리 등의 여러 항목을 기준으로 밀도 높은 심사 과정을 통해 인증 여부를 결정한다.
부산 지역에서는 17년 업력의 홈페이지 제작, 온라인 마케팅 전문 기업 센텀소프트에서 제작한 벡스코와, 부산시설공단 홈페이지가 유일하게 품질인증을 획득해 더욱 눈길을 끈다.
센텀소프트 계영진 대표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은 고객과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한 우수한 콘텐츠와 최적의 편의성을 반영한 UI, 신속한 업데이트에 꾸준한 관심과 역량을 집중한 결실이라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온라인과 모바일 영역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이바지하는 선도 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