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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공개된 원아시아페스티벌 2차 라인업. 싸이, 트와이스, 블락비, AOA, 유키스, 황치열, 인피니트, 세븐, 방탄소년단 등.(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화려한 2차 라인업이 공개돼 한류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3일 부산관광공사(사장 심정보)는 부산시 주최 부산관광공사 주관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하 BOF)’에 출연하는 한류 가수들의 2차 라인업이 추가로 공개했다.
1차 공개된 씨엔블루, 에이핑크, 걸스데이, B1A4. B.A.P와 함께 싸이, 세븐, 인피니트, 블락비, 방탄소년단, AOA, 트와이스, 유키스, 황치열 등 정상급 한류스타들의 출연한다는 소식이다.
BOF는 부산이 가지고 있는 문화관광인프라와 한류콘텐츠 및 아시아문화가 만나는 축제로 아시아와 세계의 젊은이들이 만나 K팝, K푸드, 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BOF는 오는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아시아드주경기장, 벡스코 등 부산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K팝 무대와 더불어 K팝의 역사를 보여줄‘원아시아개막공연', 3일간 3가지 색깔로 펼쳐지는 'K-POP 콘서트-3스테이지', 폐막행사‘원아시아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TV에서만 봐왔던 음악쇼, 예능, 요리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고 오감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BOF 관계자는 "BOF의 수많은 공연, 전시, 라인업까지 모두 최고의 수준으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한류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로 모두가 깜짝 놀랄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