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1시 52분쯤 부산역 근처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작업인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부산중부소방서) |
오늘 오후 1시 52분쯤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던 45살 최모 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산중부소방서는 중앙구급대와 함께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최 씨를 병원으로 후송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뉴스통신 차연양입니다.
[영상제공] 부산중부소방서
[편집] 박재환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