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단지에서 현장컨설팅 모습.(사진제공=창녕군청) |
경남 창녕군은 5일부터 친환경농업 현장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친환경농업현장에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탄력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친환경농업단지 6개소 26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현장컨설팅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컨설팅 주요내용으로는 친환경농업 실천요령, 친환경농자재 사용과 제조방법, 병해충 예방 방제기술 등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군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농업 현장컨설팅을 통해 친환경농업을 확대시키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구축과 친환경농업 확대를 위해 유기질비료 지원,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생태농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