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로고./아시아뉴스통신DB |
부산 중부경찰서는 도박빚을 갚기 위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A 씨(20)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달 20일 부암동 한 아파트에서 순금 10돈을 훔친 뒤, 자신의 부모 소유의 귀금속까지 3차례에 걸쳐 700만원 상당을 훔쳐 금은방에 되 판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모두 대학생으로, 불법 스포츠도박을 하면서 진 빚을 갚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6-08-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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