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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박물관과 기록관은 개신문화관 로비에서 개교 65주년을 맞아 대학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충북대학교, 남긴 기억을 만나다’ 특별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충북대 학생들의 입학, 수업, 동아리활동, 축제, 졸업으로 이어지는 학교활동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역대 총장들의 유품 등 다양한 학교사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들과 동문인 김병우 충북도 교육감(국어교육과 76학번),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농경제학과 77학번), 유한식 세종시장(축산학과 69학번), 조영호 예비역 육군 중장(임학과 65학번) 등과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이날 특별전 개막식에서 윤여표 총장(맨앞줄 왼쪽 세번째)과 동문인 김병우 충북도교육감(맨앞줄 왼쪽 두번째)이 전시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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