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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전통시장 찾아 발로 뛰며 의견청취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6-08-25 13:47

24일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워원회가 마산부림시장 내 ‘청춘 바보몰’에서 상인 등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의회 사무국)

경남 창원시의회 경제복지워원회(위원장 이옥선)는 24일 지역 전통시장인 마산부림시장을 둘러보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창원시는 최근 영업매출이 저조한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해법을 찾고 있다.

이날 이옥선 위원장 등 경제복지위원회 현장방문은 창원시가 마산부림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 청년상인 창업지원을 통해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 나갈 전통시장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고 있는 ‘청춘 바보몰’을 찾아가 현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의견들을 청취했다.

이옥선 위원장은 “오늘 마산부림시장 방문은 창원시가 우리 전통시장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TF팀 꾸려 노력하고 있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점검하기 위해 나서게 됐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향후 상남시장 ‘대끼리 야시장’ 등도 찾아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수렴해, 이를 토대로 전통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 뿐 아니라 우리 위원회에서 대안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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