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신통방통 통산장수마을’ 표지석 제막식이 충북 진천군 문맥면 통산마을에서 열렸다.(사진제공=진천군청) |
충북 진천군 문백면 통산마을에 ‘신통방통 통산장수마을’표지석이 세워졌다.
진천군은 8일 송기섭 진천군수와 안재덕 군의회 의장,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산마을 입구에서 표지석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통산마을은 지난 4월 농촌 노인의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학습·사회활동, 마을환경정비, 소득향상 지원을 위한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돼 국비 5000만원, 군비 5000만원 등 1억원을 지원받았다.
이 마을은 이 사업비로 운동기구를 설치했으며 실버건강댄스, 풍물교육, 전통주 만들기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