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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종 충북지사,/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도가 광역자치단체 주민생활 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11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8월 광역자치단체 주민생활만족도 및 단체장 직수수행평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충북도는 만족도 65.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강원도(65.7%), 3위는 경북도(63.9%)이 그 뒤를 이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평가에서 7월에 이어 4위(57.8%)로 조사됐다.
1위는 안희정 충남지사(64.1%), 2위는 김관용 경북지사(61.7%), 3위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59.9%)이 차지했다.
리얼미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이상 시도 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유선 임의전화걸기(RDD, random digit dialing) 자동응답(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광역자치단체 평가조사를 했다.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two-month rolling)' 시계열 자료 분석 기법에 따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시도별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4%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