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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독보적 기술과 노하우, 맥섬석 통한 건강사회 실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온라인뉴스팀 송고시간 2016-09-19 08:48

정재원 기자가 만난 사람-맥섬석GM 곽성근 회장
관련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웰빙은 유행을 넘어 시대를 관통하는 커다란 코드로 자리를 잡았다. 잘 살고자 하는 일련의 흐름은 나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국가, 더 나아가 인류에 대한 고민으로 생각의 몸집을 불게 했다. 이에 인류의 건강과 환경을 지켜가는 첨단생명과학 신소재 ‘맥섬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예부터 맥반석은 상처치유나 궁중의 식품보관 용기로 인간의 건강과 직결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전해질 정도로 인간친화적인 돌로 잘 알려져 있다. 맥섬석GM(주)(회장 곽성근, www.macsumsuk.com)는 희토류 광물인 친환경 맥섬석으로 건강의료제품, 전자, 페인트, 의약부외품, 미용제품, 사료첨가제 등 생필품부터 첨단산업소재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 손을 뻗으며 인류의 건강과 지구환경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맥섬석GM은 1986년 창업 이래로 맥섬석에서 미세전류를 띤 원적외선을 이용해 ‘우리의 건강을 전하는’ 기업으로 승승장구를 거듭하고 있다. 맥섬석GM은 국민건강생활과 청정 환경을 기업모토로 30년 기업역사를 뛰어넘어 국내외 원적외선 산업에 새 역사를 창조하는 원적외선 산업의 자타공인 선두기업이다. 맥섬석GM은 67만평 규모의 맥섬석 광산에서 채광한 안정된 원자재 확보를 기반으로 1998년, 전국 167개소 맥섬석원적외선체험실(찜질방)을 개설했으며 2016년 9월 현재 전국 약 250여 개소 경로당 및 주민복지센터, 보건소에 건강 증진실 및 건강 도움방을 설치하여 연구·기술개발·생산·판매·유통을 획기적인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맥섬석GM의 이러한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는 특허, 실용신안 등 150여건의 산업재산권을 획득하게 했고, ISO9001(의료, 신소재, 청정 환경)품질인증, 국내최초로 국제GMP, ISO22000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우수기술보유업체 지정, 기술경쟁력 우수기업 지정, 경북프라이드기업 지정, 미국 FDA 등록, 미국 FCC 인증, 유럽 CE 인증 등을 공인받게 했다. 맥섬석GM 곽성근 회장 역시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대통령), 환경의 날 환경부장관상, 상공의 날 지식경제부장관상,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등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경북 PRIDE 상품 CEO 협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한·세네갈국제교류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신비의 돌’ 맥섬석으로 건강한 삶 나누다

맥섬석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희토류 광물이다. 대부분의 돌이 원적외선을 방사하지만 모든 돌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것은 아니다. 중심파장이 10미크론 전후의 원적외선만이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인데, 맥섬석은 10미크론 전후의 원적외선을 90%이상 방사하며, 규소, 알루미늄, 칼슘, 마그네슘, 철 등 천연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생체활성화에 매우 유익하다. 이러한 맥섬석은 항균, 항충 작용 또한 뛰어나며 세포조직을 활성화해 생육촉진과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생체흡수력을 증대시켜 바이오 신소재 및 각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곽성근 회장은 맥섬석GM은 녹색 사회를 실현하며, 고객과 건강한 삶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말했다. “세상이 급변하여도 건강한 삶을 누리려 하는 것은 만국공통의 바람일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생활용품에서 유해물질 검출, 화학비료와 농약, 항생제가 첨가된 사료 등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된 것들에 둘러싸여 건강의 불확실성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맥섬석GM은 친환경 소재인 맥섬석을 이용하여 숙면침대,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건강 제품으로 고객 여러분과 보다 가까이 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더불어 녹색 사회를 실현하는 친환경 비료와 사료를 통해 여러분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의 초석이 되고자 합니다. 지난 세월이 그래왔듯,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여러분과 건강한 삶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관련사진. (사진제공=이코노미뷰)

◆ 해외수출 사료첨가제 ‘그로피드 이톡스’(곰팡이 독소 감소제)로 세계와 경쟁하다.

맥섬석GM에서는 사료첨가제 분야에 진출해 가축 면역력을 높이고 육질을 개선하는 사료첨가제 그로피드를 개발하였다. 곰팡이독소감소제인 ‘그로피드 이톡스’는 국내보다 해외에서 먼저 효과가 인정되어 현재 대만,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에 수출중이며,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중국북경에서 개최되는 세계축산박람회에 출품하여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그로피드이톡스는 맥섬석을 주 원료로 한 제품이므로 톡신바인드 기능 외에 면역증강, 육질 개선 등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가진 제품이다.

또 도축장에서 발생하는 가축 혈액은 지금까지 거의 60~70%를 폐기하여 왔는데 폐기되는 가축혈액을 맥섬석과 합성하여 단백질 사료 ‘그로피드 프로테인’을 개발하여 폐기물 자원화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단백질 사료 그로피드 프로테인은 대만 태국 필리핀 파키스탄 등 해외에서 구매의향서가 먼저 도착해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현재 중국 수출을 위해 시험절차를 밟고 있는 곽 회장은 “까다로운 중국시장을 통과하면 세계 60% 시장을 거머쥐는 셈”이라고 희망을 밝혔다.

이밖에 맥섬석GM은 천연광물 맥섬석을 이용하여 돈사, 우사 등 축사에 뿌리면 암모니아 가스 농도가 눈에 띄게 감소하여 냄새는 물론 바닥 습기까지 제거 가능한 친환경 제품 ‘그로피드 크린’을 개발하여 눈길을 끈다. 곽 회장은 “그로피드 크린은 분말형 암모니아 저감제로 축산농가나 주변 농가에 큰 피해를 주던 암모니아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제품이다. 또한 그로피드 크린은 100% 천연광물로 제조되었기 때문에 가축이 먹어도 무해한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로피드 크린은 기존에 수입해 사용하던 PLT를 대신하여 정부 보조사업 제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러한 장점에 축사의 습도 조절과 에너지 비용 절감까지 얻을 수 있어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꼽힌다.

◆ 한?세네갈 협회 초대회장 취임, 아프리카 수출 길 연다

맥섬석GM 곽성근 회장은 지난 3월 팔공산 맥섬석 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한·세네갈협회 창립총회에서 초대 회장에 선임되었다. 한·세네갈 협회는 아프리카 최초의 민간교류협력 기구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협회 회장으로 곽성근 회장이 선임되면서 세네갈과의 교류협력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곽성근 회장은 “맥섬석GM은 아프리카 가나공화국과 친환경유기농 비료 등 제품을 수출 협의 중에 있다. 앞으로 무역을 통해 두 나라가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싶으며, 더 나아가 세네갈을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에 앞장서고자 맥섬석GM은 신비의 돌 맥섬석의 응용분야를 확대하고 제품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곽성근 회장은 한국 원적외선 산업의 선구자로서 30여년을 오로지 맥섬석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구현하는데 노력해왔다. 그렇기 때문에 맥섬석GM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경제발전과 기술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 아닐까. 지난 30년만큼이나 맥섬석GM 곽성근 회장이 선도해나갈 희망찬 미래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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