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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첫 초밥 전문 식당 등장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6-09-22 10:26


북한 평양에서 21일 한 식당직원이 차를 따르고 있다. 북한의 첫 초밥 전문 식당이 6일 평양에서 정식으로 영업을 개시했다. 영업시간은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로 이는 현재 북한 유일의 초밥 전문 식당이다. 활어초밥, 야채초밥, 버섯초밥 등 30여 종의 초밥을 제공하며, 식당의 1층은 일반좌석, 2층은 회전초밥과 예약객실이다. 200여명에 가까운 손님을 수용할 수 있다. 손님이 2층의 회전초밥식탁에서 터치식 노트북컴퓨터로 주문하면 주방의 요리사가 내부인터넷을 통해 주문서를 보고 초밥을 만든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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