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22일 미국B-1B 폭격기가 한국 상공을 비행한 것을 두고 비난하며 “군사력으로 한국과 미국의 反북한 도발행위를 박살낼 것”이라 말했다. 대변인은 북한의 혁명무장력은 이미 결전태세에 들어서 있다며 “한미가 북한의 무자비한 타격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의 존엄과 안전을 침범하지 않고, 북한의 경고에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라 말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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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6-09-23 10:26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22일 미국B-1B 폭격기가 한국 상공을 비행한 것을 두고 비난하며 “군사력으로 한국과 미국의 反북한 도발행위를 박살낼 것”이라 말했다. 대변인은 북한의 혁명무장력은 이미 결전태세에 들어서 있다며 “한미가 북한의 무자비한 타격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북한의 존엄과 안전을 침범하지 않고, 북한의 경고에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라 말했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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