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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청 직원들이 태풍 '차바'로 붕괴된 시설하우스 철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밀양시청) |
남부지역을 강타한 제 18호 태풍 '차바'의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민관군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 밀양시는 7일 피해가 심한 하남읍ㆍ초동면ㆍ청도면에 밀양시청 공무원과 군부대 장병들의 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시 관내에는 사과 과수농의 피해가 컸으며, 시설재배 농가의 하우스가 집중 피해를 당해 무너진 하우스를 해체한 뒤 새롭게 설치하는 작업을 벌였다.
시는 시청 직원 180명을 동원해 농촌 피해복구에 나섰는데 하남읍 50명, 초동면 50명, 청도면 80명이 농촌 일손을 도왔다.
밀양시 초동면 신월리에서는 시청 세무, 회계, 건설과 직원 30명이 파괴된 하우스 철거를 도왔고, 청도면 소태리 정한규씨(68) 비닐하우스 복구에도 시청 주민생활지원과, 민원지적과, 상하수도과 등 85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밀양 시청 공보전산담당관실, 문화관광과, 기획감사담당관실 직원 50여명은 하남읍 파서리 김수근씨(61) 농장에서 시설 하우스 복구작업을 도왔다.
밀양시는 8일에도 300여명의 시청 직원을 태풍피해 현장에 투입해 농민들과 함께 복구작업을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