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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15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이 달초 강력 허리케인 ‘매슈’로 인해 발생한 아이티의 재난상황을 시찰한다. 아이티의 남부와 서북부는 매슈로 인해 500여명이 사망하고, 150여만명이 재해를 입었다. 현재 약 17만명이 집을 잃고 임시피난처에 머물고 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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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6-10-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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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15일(현지시간) 아이티 포르토프랭스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이 달초 강력 허리케인 ‘매슈’로 인해 발생한 아이티의 재난상황을 시찰한다. 아이티의 남부와 서북부는 매슈로 인해 500여명이 사망하고, 150여만명이 재해를 입었다. 현재 약 17만명이 집을 잃고 임시피난처에 머물고 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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