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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맞춤형보육제도 정착위해 ‘총력’

[부산=아시아뉴스통신] 박재환기자 송고시간 2016-10-18 17:50

사상구의 어린이집 교직원대상 맞춤형보육 컨설팅 모습.(사진제공= 부산 사상구)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지난 7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보육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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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상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7월 맞춤형보육 TF팀을 구성해, 어린이집연합회 분과별 설명회 개최, 거리 홍보캠페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보육 상담을 실시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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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구는 어린이집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복지환경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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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7일에는 구청 구민홀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약4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보육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컨설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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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 관계자는 “맞춤형보육 제도의 시행 취지에 맞게, 아이와 부모 모두 만족하는 보육서비스가 시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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