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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 김현주 이사장(오른쪽)과 중국 연변인민방송국 황권호 국장(왼쪽)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 |
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김현주)와 중국 연변인민방송국은 지난 11일 예술문화교류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8일 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에 따르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예술공연 공동개최 ▲공연, 예술교육 및 문화연구 목적의 예술인 및 전문가의 교류 ▲기타 협력분야의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부산가야금병창보존회는 내년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연변인민방송국 주최로 열리는 제12회 중국조선과외기수민요콩쿨에 초청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