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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의회 정례회 모습.(사진제공=진주시의회) |
경남 진주시의회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제19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진주시로부터 제출된 진주시 지하도상가 관리운영 조례안을 포함해서 8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임시회의 의사일정은 21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서 회기를 결정하고,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상임위원회별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과 회부된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그리고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과 행정사무 감사 계획서를 심의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이인기 진주시의회 의장은 “제190회 임시회는 올해를 마무리하는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11월에 열리는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회기”라며 “올해 시행된 다양한 시책들이 제대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따져보고, 조례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심의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