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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에서 25일(현지시간) 구출된 필리핀 선원이 구출작업에 참여한 직원과 작별의 포옹을 하고 있다. 2012년 3월 오만국적의 타이완어선 ‘NAHAM3’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으며 총 29명의 선원 중, 12명의 중국인 선원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인 17명의 선원이 있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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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6-10-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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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에서 25일(현지시간) 구출된 필리핀 선원이 구출작업에 참여한 직원과 작별의 포옹을 하고 있다. 2012년 3월 오만국적의 타이완어선 ‘NAHAM3’가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으며 총 29명의 선원 중, 12명의 중국인 선원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인 17명의 선원이 있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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