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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重慶) 탄광에서 가스폭발사고 발생, 광부 33명 생사불명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은영기자 송고시간 2016-11-01 16:00

구조대원이 31일(현지시간) 가스폭발사고가 발생한 탄광입구에서 구조 준비를 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경 폭발사고가 발생한 후 2명의 광부는 지상으로 올라왔으나, 33명의 광부는 생사불명인 상태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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