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마라케스에서 개최된 유엔 기후변화협약 총회에서 14일(현지시간) 중국대표단 부단장이자 외교부 부부장 류쩐민이 ‘기후변화대응 남남협력(개발도상국간의 협력) 고위급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류쩐민은 기후협력은 중국이 개발도상국간의 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 우선시되고 중점이 되는 분야이다. 중국은 선진국들이 국제의무를 이행하도록 촉구하는 동시에 개발도상국들의 기후변화 대응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정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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