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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전 이정백 경북 상주시장(앞줄 가운데)이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가 주관한 간담회에 참석해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주상의) |
경북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15일 오전 명실상감한우에서 이정백 상주시장을 초청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하록 상주상의 회장을 비롯 회원사 대표 40여 명이 참석했다.
일반산업단지 조성의 필요성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등이 논의됐다.
상주상의는 ▶뽕ㆍ누에 슬로푸드타운 조성 ▶물류ㆍ유통단지의 필요성 ▶인력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대책 ▶취업지원센터 설립 필요성 등을 건의ㆍ제시했다.
이정백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상주시를 만들고, 많은 기업이 유치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상공인들과 함께 논의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