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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엑스원의 김치훈 대표가 23일 2016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으로 인증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엑스원) |
㈜엑스원 김치훈 대표(42)는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 주관의 제28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중소기업 분야 신지식인에 선정됐다.
협회는 각 분야에서 정보 습득성·창조적 적용성·방법의 혁신성·가치 창출성·사회적 공유성·미래 발전성 등 총 6가지 항목에 걸쳐 1단계 기초자격 검토(서류심사)와 2단계 선정적격 검토(면접심사), 현장심사 그리고 3단계 최종심사의 엄정한 과정을 거쳐 총 72명의 신지식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된 엑스원의 김치훈 대표는 중소기업의 홍보영상 제작, 방송광고 제작, 언론홍보의 통합홍보광고시스템을 개발해 콘텐츠 제작비용 절감과 효과적인 노출,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통해 제품 및 브랜드를 알리는 새로운 홍보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다.
앞으로 김 대표는 광고, 홍보영상제작, 언론홍보 등을 하나의 융합 콘텐츠로 제작 구성해 새로운 매체와의 미디어 믹스를 통한 원스톱 홍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신지식인이라는 자긍심과 긍지로 국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을 해외바이어와 연결해 수출할 수 있도록 해외홍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