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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오전 서면 롯데호텔부산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 일부가 붕괴되는 상황을 가정해 재난대응 안전부산훈련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진구) |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는 29일 오전 9시 30분 부산롯데호텔에서 부산 인근 해상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해 호텔 건물 내부가 일부 붕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것을 훈련가상상황으로 설정해 재난대응 안전부산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9시 30분에 훈련 개요를 설명하고, 오전 9시 35분에 부산광역시 남동쪽 8km 지역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 서면 부산롯데호텔 건물 내부가 일부 붕괴되면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 2명, 중상자 5명, 경상자 20명의 인명 피해와 주변 전신주, 통신주, 상수도관, 인접도로가 파손되고 호텔 내 직원 및 이용자 200여명이 대피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실시됐다.
재난 발생 초기에는 경보발령, 상황전파, 상황보고 등의 훈련이 실시되고 이어서 호텔 직원 및 이용객 대피, 호텔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 진화와 사고 우려 시설 긴급 조치 등의 초등대응훈련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
초등대응단계에 이어 비상대응단계에서는 화재진압 및 긴급 구조·구급 및 재난 현장 통제 훈련이 실시되고 이어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가 설치돼 현장에서 구조 활동 및 화재진압을 지원하는 수습·복구 훈련이 이어졌다.
훈련을 실시한 부산진구의 관계자는“이번에 실시된 통합연계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대비 대응체계를 확립하고, 실행기반훈련 및 초동대처훈련을 통한 실전대응 역량 강화와 아울러 안전문화의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