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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지속적 감소 추세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근진기자 송고시간 2016-12-06 15:29

세종시가 6일 발표한 학교폭력 피해응답률 인포그래픽. 지난해 2차부터 올해 1차와 2차에 걸쳐 0.1%p씩 감소 추세에 있음을 표시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6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발표하고 피해와 가해.목격 응답률 모두 지난해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조사대상 학생의 94.8%인 1만 9910명이 응답했다.

조사 결과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학생은 전체 조사 대상의 1.1%인 212명으로 나타났고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142명(1.8%), 중학생 48명(0.7%), 고등학생 22명(0.5%)로 조사됐다.

지난해 2차때 1.3%, 올해 1차 1.2%에 비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언어폭력이 33.0%로 가장 높았고 집단따돌림(18.9%), 신체폭행(11.6%), 스토킹(10.6%), 사이버 괴롭힘(10.0%)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학교폭력 피해 발생 시간은 쉬는 시간(46.2%), 하교시간 이후(13.7%), 점심시간(9.0%) 순이다.

가해?목격 응답은 각각 72명(0.4%), 748명(3.8%)으로 조사됐으며 가해 응답률은 지난해 2차 대비 0.1%포인트 줄었고 목격 응답률도 0.4%포인트 감소했다.

김태환 인성안전교육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학교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학교폭력예방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것”이며 “신규교사?책임교사 등 직위별 연수 운영을 통해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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