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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규제개혁 활동 ‘성과’…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17 11:38

적극행정으로 규제도 풀고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충북 옥천군청사./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혁 활동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17일 옥천군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환매조건부 특약등기를 폐지해 투자기반을 조성했으며 산지경사도 기준 완화를 적극 제안해 관련법 개정을 통해 투자 여건을 확대했다.

또한 특별대책지역 내 신규 공장설립 승인 불가 업체에 조건부 공장 설립을 승인함으로써 유치와 고용창출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난 4월 열린 ‘규제개혁 현장토론회’에서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규제개선 과제를 다수 발굴했다.

‘의료기기 단지입주를 위한 제조허가업종의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 재조정’, ‘대청호 친환경 도선운항 규제 완화’, ‘공장설립제한지역 행위규제 완화’ 등을 건의하는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같은 규제개혁의 결실들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추진 및 손자용 부군수 주재 규제개혁 발굴보고회 및 점검회의 개최 등 공무원들이 규제개혁 활동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특히 규제개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정해 해마다 군수 표창과 인사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한 것도 높은 성과로 이어졌다.

조은이 규제개혁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의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과 군민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받은 사업비 3000만원을 내년 기업현장 애로해결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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