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롯데자이언츠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는 ‘2017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팬 참관단’을 모집한다.
9일 롯데에 따르면 ‘팬 참관단’은 2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지는 일본 오키나와를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참관 프로그램은 선수단 훈련을 참관하고 연습경기 관람 및 오키나와 유명 명소도 둘러본다. 또한 강민호, 전준우, 정훈, 김문호, 박세웅 선수 등 선수단과 저녁만찬을 즐기고 팬사인회 시간도 마련된다.
이 행사에는 롯데자이언츠 응원단도 함께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비용은 74만9000원이고 오는 2월 7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 JT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롯데 JTB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