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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여고 학술 동아리 '심마니', 대구경북청소년학술논문대회 '최우수'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1-24 14:09

24일 경북 예천여고 심리학 학술 동아리 '심마니'가 대구시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열린 대구경북청소년학술 논문대회에서 경북 포스터 논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제공=예천여자고등학교)

경북 예천여자고등학교(교장 곽호열)는 심리학 학술 동아리 '심마니'가 대구시 영남이공대학교에서 열린 대구경북청소년학술 논문대회에서 경북 포스터 논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대회는 매일신문과 대구시교육청, 경북도교육청에서 주관했으며, 예천여고 동아리 '심마니'(회장 황지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북 포스터논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심마니'는 예천여고 10명의 학생이 활동하는 심리학 학술 동아리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1학년 남은소, 정주영, 권혜림 학생과 2학년 황지언, 남지영 학생이 참가했다.

'심마니'는 이번 대회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토론하고 공부하는 하브루타식 학습법이 일반적인 개인 암기식 학습법에 비해 학습 효과면에서 더 우수함을 입증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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