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香 전하는 '봄까치꽃'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남효선기자
송고시간 2017-03-08 14:47
 |
| 8일 경북 울진지방의 낮 최고 기온이 5도씨를 보이며 꽃샘추위가 새봄을 시샘하고 있는 가운데 울진군 북면 양지바른 밭둑에 큰개불알풀이 보랏빛 속살을 열고 생동하는 봄香을 퍼트리고 있다. 큰개불알풀은 현삼과의 두해살이풀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양지바른 곳에 널리 자생하며 열매의 모양이 '개의 불알'을 닮아 '큰개불알풀'로 불리며 봄소식을 전하는 까치 같다고 해서 '봄까치꽃'이라고도 부른다. 또 꽃이 몰려 피어난 모습이 '땅위의 비단'처럼 보인다하여 '큰지금(地錦)'이라고도 부른다. 어린 순은 식용하며 서양에서는 '2개의 수술이 눈처럼 보인다'하여 '버드 아이(bird‘s eye)'라 부른다./아시아뉴스통신=남효선 기자 |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