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21일 경상감영공원에서 문화재 복원·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의회)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규학)는 21일 경상감영공원과 성서산업단지 내 다목적 체육시설을 현장 방문했다.
경상감영공원 방문에서는 경상감영 복원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최근 부실 공사 논란이 된 징청각과 선화당 등 문화재 복원·관리실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보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오는 4월 임시회 때 상정 예정인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개정의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개장을 준비 중인 성서산업단지 내 다목적 체육시설을 방문해 체육시설 조성 상황과 운영 계획을 점검했다.
김규학 위원장은 "22일에는 대구간송미술관 예정부지와 대구미술관을 방문해 현안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면서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