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임직원들이 28일 대구 신천둔치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사진제공=농협 경북본부)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본부장 여종균)는 28일 대구 신천둔치 일대 및 영업본부 주변 주택가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봄을 맞아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도내 23개 시ㆍ군의 NH농협은행 80여개 지점에서 동시에 실시했다.
직원들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간판 세척 등 사무소 내외부 환경정비와 함께 사무소 주변 및 도로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여종균 경북영업본부장은 "100% 민족자본 지역 토착 금융기관으로서 환경정화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