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28일 군청소회의실에서 선진노사 문화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2017 제1차 노사민정 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홍성열 증평군수를 포함해 윤영훈 두산전자 노조위원장, 윤주민 디엔피코퍼레이션 대표, 지방노동관서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 했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2017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추진계획’ 안건에 대해 협의?심의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의 근로자?기업체?주민대표가 자치단체?지방고용노동관서와 협력해 지역 일자리 관련 필요사항을 발굴하고 협의?심의하기 위해 구성 됐다.
군 관계자는 “선진노사문화 정착 및 노사민정 상생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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