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중부경찰서는 29일부터 한 달간 국제시장 6공구 B동 2층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에서부산중부경찰서-부산경제진흥원-근대흑백사진관 그리多(다)-국제시장과 협업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이색 흑백 우정 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제공=부산중부경찰서) |
부산중부경찰서(총경 박도영)는 29일부터 한 달간 국제시장 6공구 B동 2층 글로벌 복합문화공간에서부산중부경찰서-부산경제진흥원-근대흑백사진관 그리多(다)-국제시장과 협업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이색 흑백 우정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 사진전은 지난 13일부터 중구 관내의 초·중·고 총 9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정사연을 공모해 국제시장 6공구 B동 근대 흑백사진관 그리多(다)에서 총 12팀을 촬영했고, 이 후 우수작품을 선정해 학교폭력 예방 포스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도영 서장은 “우정 사진전을 통해 학생과 국제시장 방문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재미와 감동을 가미하고 친구들과가장 순수할 때의 모습을 추억으로 남기는 좋은 시간이 될 것 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