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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스포츠파크 내 야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야구 선수들.(사진제공=보은군청) |
지난해 11월 보은스포츠파크 준공으로 스포츠마케팅의 새 장을 연 충북 보은군이 스포츠파크 내 야구장의 인기몰이로 야구 불모지의 이미지를 벗고 ‘야구 전지훈련의 전당’으로 새롭게 발돋움 하고 있다.
보은스포츠파크 내 야구장이 입소문을 타면서 전국의 야구 전지훈련팀들이 몰려들며 야구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빠르게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다.
준공된 지 5개월밖에 안 되는 보은스포츠파크의 최신 시설과 주변의 체육훈련 인프라가 전지 훈련팀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전지훈련의 메카’ 보은의 명성을 한층 떨치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28일까지 광주 충장중, 청주중, 대전 한밭중, 천안북중 야구부 선수단 200여명이 보은스포츠파크로 전지훈련을 다녀간 데 이어 이 달에도 전국의 많은 야구 선수단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대전고 야구부 45명의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4월 한 달간 15개 야구부 520여명의 선수단이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에 전지훈련을 예약했다.
특히 8일에는 대전제일고, 청주고, 세광고, 공주고, 전주고, 북일고 등 7개 고교 야구단 250명이 보은스포츠파크에서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충청&전라권)를 치러 열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계?동계 전지훈련 예약 및 전지훈련을 하겠다는 문의가 일찌감치 20개팀(600여명)을 넘어섰다.
보은에서의 전지훈련을 마친 선수단은 스포츠파크 시설과 주변 훈련 인프라에 만족하며 보은을 선수 실력향상을 위한 전지훈련 최적지로 평가했다.
특히 보은스포츠파크 준공으로 전국 스포츠 메카로서의 명성을 굳힌 보은군은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잘 갖춰진 스포츠 인프라,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 등을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는 9일과 23일은 MBC꿈나무축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제15회 MBC꿈나무축구 AL정규리그가 스포츠파크 천연잔디구장과 체육공원 인조A,B구장에서 26개팀 3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주말 보은스포츠파크 및 체육공원이 북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군 스포츠사업단 이경숙 전지훈련계장은 “새 봄을 맞아 전국 규모 대회 및 전지훈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실력향상과 편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해 11월12일 보은스포츠파크 준공식을 가졌다.
보은스포츠파크는 지난 2013년 3월 착공해 2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비 등 총사업비 295억원이 투입됐으며 육상경기장(축구장) 1면, 야구장 2면, 그라운드골프장 1면, 체육회관 1동, 기타 부대시설 등을 갖췄다.
야구장은 350석과 86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2개의 야구장으로 이뤄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