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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의회, 2016년도 결산 검사위원 위촉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7-04-10 13:13

- 결산심사는 부평구민의 복지를 위한 중요한 일 -
10일 오전10시 부평구의회 임지훈 의장(왼쪽)은 의장직무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하여 오흥수 의원(오른쪽)을 대표위원으로 위촉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 사무국)

부평구의회(의장 임지훈) 임지훈 의장은 4월 10일 오전 10시 의장직무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하여 검사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는 인천광역시부평구 결산검사 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위촉된 위원은 4월 10일부터 29일까지로 20일간 활동하게 된다.
 
10일 오전10시 부평구의회 임지훈 의장(왼쪽세번째)은 의장직무실에서 2016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하여 검사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평구의회 사무국)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부평구의 2016년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과 금고 결산 등을 다루게 되며, 위촉 위원은 오흥수 의원(부평3동,산곡3, 십정1·2동)을 대표위원으로 위촉하였고, 전학수, 권복성, 천나영, 채지원 세무사이다.
 
오흥수 대표위원은 “결산심사는 우리 부평구민의 복지를 위해 아주 중요한 일”이라며, “구 예산이 구민들을 위해 정당하게 집행되었는지 최선을 다해 검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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