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로 입구 문화공원에 소방정책과 관련한 대형 소방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공단소방서) |
인천공단소방서는 봄철에 꽃 구경삼아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관내 대형판매시설(스퀘어원, 이마트) 및 등산로 입구, 문화공원에 소방정책과 관련한 대형 소방홍보판(물) 및 벽화(포토존 포함) 등 활용한 시민눈높이에 맞는 다각적 소방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홍보판(물)은 문화공원 산책길 주변과 야외 물놀이장 앞 및 스퀘어원, 이마트 판매시설 주요 지점 등 총 34개 구역에 설치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소방차 길터주기와 소소심 홍보 등 생활밀착형 홍보를 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에 문학산 등산로 입구 벽면에 소방안전 벽화를 그림으로써 봄철 증가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의식 제고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시민들이 자주 접할 수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대형 판매시설 및 지역주민 등 민?관이 협업하여 안전문화가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