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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경기 광명지역을 찾아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했다./아시아뉴스통신=김정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추미애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20일 경기 광명지역을 찾아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광명지역을 순회하며 유세전을 펼친 추 위원장은 "나라를 나라답게, 든든한 대통령, 기호 1번 문재인이 해 내겠다"며 정권교체의 기회를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위원장은 특히 "적폐청산을 하겠다"며 "여러분이 촛불로 밝혀주신 국민주권 절대 잊지 않겠다. 사회대개혁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통합을 말한다. 그러나 아무나 통합을 할 수 없다"며 "통합에는 자격도 필요하고 실력도 필요하다. 국민대통령 문재인이 해낼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