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가 의회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료관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가 지방의회 변천사와 초대부터 제9대의회까지 의정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사료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의회 1층 로비에 설치된 사료관은 지난 2000년 7월에 설치(40.08㎡)된 후 이번 리모델링(53.52㎡)을 통해 1956년 초대 의회부터 역대 의회 변천 역사와 의정활동 성과를 8개 패널을 통해 재구성했다.
또 초대의회 의사봉을 비롯한 제2대 의회 당선증과 신분증 그리고 김영삼 대통령의 친필(1993년) 등 총 39점의 사료물이 전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