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희시(더민주.군포1) 의원은 지난 21일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등과 함께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제공=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정희시(더민주.군포1) 의원은 지난 21일 군포상담소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협회 등과 함께 시각장애인 복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 김진식 회장 군포시시각장애인협회 이진원 회장을 비롯해 성복임 군포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시각장애인협회 관계자들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 확보를 위한 조치 및 주간보호시설 설치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웹 접근성 확보 및 주간보호시설 신설 모두 꼭 필요한 정책이면서 집행 가능한 사업이므로 의회, 시, 도가 함께 협의해 2018년에 사업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